수강을 하게 된 계기
팀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를 맡았지만 HTML, CSS에 대한 이해는 없었다. 문제를 마주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이해도 하지 못한 채 해결해나갔다. 일단 프로젝트는 돌아가게 만들었다. 하지만 기본 이해가 없었기 때문에 기능 개발에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 빠르고 정확한 개발을 하기 위해 개념들을 이해하고 연습을 할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코코아톡을 수강하게 되었다.
배운 내용
코코아톡 클론코딩은 HTML, CSS를 배우고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수업이다. HTML, CSS는 웹/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한다. 태그들의 사용법부터 스타일링까지 하나씩 배운 후에 마지막에 카카오톡을 클론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사용법 외에 모르는 내용을 검색하는 방법도 가르친다. 내가 찾고 싶은 내용을 구글링하는 방법, 개발자도구 사용법, MDN 사용법, 이름을 짓는 방법 등 텍스트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을 쉽게 설명한다.
수강 후의 나
웹 사이트에서 궁금한 기능들을 개발자 도구를 통해 분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림을 보고 HTML과 CSS를 통해 UI를 구현할 수 있다.
이후 계획
처음에는 프론트엔드 영역이 나에게 블랙박스와 같았다. 웹 페이지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블랙박스 같은 부분들이 어느정도 없어졌다. 하지만 웹페이지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웹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코코아톡 클론 코딩과 크롬앱 만들기를 병행한 결과 데이터를 불러오는 서버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이번에는 서버를 포함해서 웹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다.